석굴암 1/5 모형은 8세기 중엽 당시 신라재상 김대성에 의해 창건된 석굴암이 세상에 알려진것은 1907년 일본인 우체부...
당시 총독부박물관의 측량기사(일보대학 건축과 졸)로 일하면서 불국사와 석굴암의 건축에 사용된 신라인의 수치가 당나라 척이라고 처음으로 밝혔다. 그의 저서 "조선 상대 건축의 연구" 에서 석굴암은 정3각형, 4각형, 6각형, 8각형 등의 기하학적 수리원리가 불교와 예술에 응용 융합된 고도의 치밀한 조형건축 이라고 지적하였다.

후실 궁륭천정은 당시 신라의 천문도가 응용된 흔적을 찾을 수가 있다고 추측하였다. 후실 입구는 당 12척으로(본존 대좌의 지름도 12척) 석굴암 구조의 기본 모둘(Module)이며, 이는 하루 12시를 나타내며 원의 둘레 360도는 태음력의 1년을, 원의 지름 24척은 하루의 시간을 나타내는 우주공간의 축소 구조라고 밝혔다.

특히 종교적으로 석굴암은 조형건축은 아름다운 비례의 극치가 내재하는 법계정토라 보았다. 원의 중심과 전실 중심으로 이어지는 직선 방향(동남 30도)은 동짓날 해뜨는 방향과 일치한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