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1/5 모형은 8세기 중엽 당시 신라재상 김대성에 의해 창건된 석굴암이 세상에 알려진것은 1907년 일본인 우체부...
경주시 명활산성 복원 추진  
경주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명활산성(明活山城.사적 제47호)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주시는 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천군동 명활산성 9.5㎞ 가운데 4.5㎞를 1차적으로 복원하기로 하고 올해 1억원을 들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내년부터 2016년까지 터만 남아있는 산성 4.5㎞를 연차적으로 복원하고 나머지 구간은 2차로 복원할 계획이다. 명활산성은 경주 동쪽에 있는 해발 266m의 명활산에 만들어진 성으로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신라의 수도인 월성을 지키는 요충지 역할을 했다.

성을 쌓은 연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삼국사기'에 신라 실성왕(實聖王) 4년(405)에 왜구가 명활성을 공격했다는 기록으로 미뤄 그 이전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원래 토성(土城)이던 것을 진흥왕(眞興王) 때를 전후한 시기에 석성(石城)으로 개축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다듬지 않은 돌을 사용해 성을 쌓는 신라초기 축조방식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출처 - 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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