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1/5 모형은 8세기 중엽 당시 신라재상 김대성에 의해 창건된 석굴암이 세상에 알려진것은 1907년 일본인 우체부...
신라인의 숨결 느껴보자  
확대 이미지 보기

경주시는 경주 불국사 옆 '동리 목월 문학관'내에 건립되는 '신라인의 숨결 전시관'에 전시될 신라를 빛낸 인물 42명을 최근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찬란한 불교 문화를 꽃피웠던 신라 10성 전시관에는 아도·위촉·혜숙·안함·의상·표훈·사파·원효·혜공·자장 스님이 모셔진다.

또 신라를 빛낸 인물소개 전시관에는 혁거세왕·탈해왕·미추왕·법흥왕·진흥왕·문무왕·무열왕·신문왕·경덕왕을 비롯한 9명의 왕과, 김유신·이사부·무력(진흥왕대)·당천(문무왕대의 해군제독) 등 4명의 장군이 확정됐다.

이밖에도 김후직과 소나(문무왕대) 등 2명의 충신과 설총·강수(무열왕~문무왕대)·김대문(성덕왕대)·최치원등 4명의 학자, 거칠부·김대성·김양(신문왕대) 등 3명의 재상과 사다함·관창 등 2명의 화랑, 솔거·백결·양지·김생 등 4명의 예술가가 포함됐다. 또 지은·손순·향득 등 3명의 효자와 세속오계를 지은 원광법사도 함께 선정됐다.

경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월부터 한국전시협동조합과 계약을 체결해 전시관 공사에 들어갔고, 6억2천만원이 투입된 이 전시관(166.5㎡)은 이달내 완공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를 빛낸 신라인들의 업적 조명을 통해 경주의 전통을 대내외에 알리고, 경주가 신라인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재조명해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영남일보
 이전글 다음글
 
목록